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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치아교정, 신체 특성상 적당한 시기는 따로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수진(가명)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이유는 자녀의 어릴 적부터 고르지 못한 치열이 점점 더 틀어지는 것 같아서다. "치아교정을 해주고 싶지만, 적절한 시기를 고심하고 있다"며, "삐뚤한 치열로 인해 자신감이나 성격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라고 했다.

가지런한 치열이 외모 경쟁력의 한 요소가 되면서 어린이치아교정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다. 고른 치열은 음식물의 정확한 저작 기능과 함께 심미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데 반해, 튀어나온 덧니, 삐뚤삐뚤한 치열은 웃거나 말하는 것 조차 꺼리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안면골격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다. 외모에 예민한 어린이, 청소년은 자존감이나 인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해 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크다.

의학적으로 어린이치아교정의 가장 적절한 치아교정나이는 12세~18세로 본다. 이 시기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치아교정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골격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치아 움직임이 빠르다. 이는 치아에 조금만 힘을 줘도 가지런한 치열이 형성돼, 성인교정에 비해 통증 및 결과, 치료기간에 매우 유리하다.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 어린이치아교정은 치열을 바르게 유도해 덧니나 뻐드렁니 등 부정교합을 예방하고 안면 비대칭, 돌출입 등 얼굴골격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걸 방지한다.


아이디치과 이승연 원장(문정역치과)은 “어린이치아교정 치료는 완벽하게 성장하지 않은 골격과 치아에 대한 세밀한 이해관계가 필요하다. 단순히 성인이 되기 전 치아교정을 빨리 끝내기 위해 큰 고민 없이 치과를 선택하는 경우, 재교정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교정기 착용에 민감한 10대는 증상에 따라 투명교정, 설측교정이나 필요한 치아만 선택해 교정하는 부분교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평소 학교에서 받아오는 구강진단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부정교합의 초기증상이 보일 경우 치아교정 전문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연 원장은 “어린이치아교정의 경우 부모 입장에서 혼자 병원을 보내는 게 걱정일 수 있다. 때문에 문정역치과나 송파구치과처럼 집이나 학교와 이동동선과 가까운 치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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