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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병원마다 이런 요소 다르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슴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가슴확대수술을 하고 온전히 회복해 여름을 맞이하려는 계획이다.

만약 본인이 가슴수술을 결정했다면 자연스럽고 안전한 결과를 위해 보형물과 수술법에 대한 고민에 집중해야 한다. 병원마다 추구하는 보형물이나 수술법, 관리시스템 등 많은 요소가 다르다. 가슴확대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전문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가슴보형물이다. 가슴보형물은 최근 거친표면 보형물 사건으로 예민한 체크요소가 되기도 했다. 가슴보형물은 초기의 라운드형이 1세대라면 물방울가슴성형형이 5세대, 현재는 벨라젤 보형물로 약 60여 년에 걸쳐 진화가 이루어졌다. 벨라젤스무스파인 보형물은 기존의 라운드와 물방울가슴성형의 장점만을 합쳤다. 거친 표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액종, 이중캡슐 등 부작용 낮췄으며, ISO 인공유방 표면특성 기준에 따라 Smooth로 분류됐다.

다음은 검진이다.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몸 속안에 넣는 성형이다. 수술 전후 가슴보형물로 인한 이슈가 고민이라면 주기적 검진으로 가슴 안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가슴수술 전에는 유방초음파, X-ray 진단을 통해 유방에 문제가 없는지, 선택한 가슴보형물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해당 검진들은 환자 개인의 종양, 내부 지방조직의 분포, 유선 조직의 두께, 혹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방종양 외에도 혹시 모를 위급상황을 대비한다. 가슴성형 후에는 가슴보형물이 자리를 잘 잡았는지, 구형구축이나 파손은 없는지, 위치이동, 리플링 현상, 종양 등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 신인석 원장(외과 전문의)은 “단순 가슴수술후기만을 맹신하여 결정하기엔 부작용이 나타났을 시 환자가 감당해야 할 게 적지 않은 성형이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이외에도 병원들이 보정속옷을 자체 개발하거나 출혈 줄인 드라이포켓 박리 수술법, 사후관리 시스템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소 2군데 이상 병원에 방문하여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수진  webmaster@meerka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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