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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 체질•선호도 맞춤형 제품 선택 '필수'… "사후관리도 확실해야 위험성↓"

앨러간보형물 희귀암 발생 사태로 가슴보형물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슴성형 시 환자의 체질과 선호도는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되는 제품은 엘러간社의 '거친 표면 보형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에 이어 12월 해당 제품을 사용한 환자들이 유방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가슴성형은 가슴보형물을 인체에 투입하는 수술인 만큼 체질 및 개인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수술 후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유방종양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모티바가슴성형이나 멘토보형물을 사용한 가슴성형 등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촉감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모티바 가슴보형물은 부드러운 실크표면으로 유동적인 겔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가진다. 멘토보형물의 경우 내/외피 모두 FDA 승인을 받았고 말랑한 촉감을 특징으로 한다.

가슴성형비용이나 가슴수술후기 등을 참조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전문가와 상의해 체질에 맞는 제품을 우선 해야 하며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가슴성형은 수술 이후 밸런스가 틀어질 수 있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가슴수술 후 관리까지 수술의 연장선으로 바라봐야 하기 때문.

아이디성형외과 신인석 원장(외과 전문의)은 "가슴성형은 보형물을 몸속으로 투입하는 수술인 만큼 보형물 선택 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진행해야 한다"라며 "일례로 본원에서 진행하는 '시그니처가슴성형'의 경우 안전성이 입증된 모티바가슴성형과 멘토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술 전후 유방정밀검진은 물론 석 달 차까지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가동해 환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상담과 확실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을 찾아 수술 받는 것이 이후 혹시 모를 상황이나 불안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용범진 기자  by7101@id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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