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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딸 잃은 부모의 슬픔 표현하다…무용 '베트로펜하이트'
무용 '베트로펜하이트'(제공LG아트센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캐나다 무용인 크리스탈 파이트가 안무·연출한 '베트로펜하이트(트라우마)'가 오는 26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베트로펜하이트'(Betroffenheit)는 작가이자 배우로 출연하는 조너선 영이 자전적 트라우마를 공연으로 승화한 작품이다.

'베트로펜하이트'는 정신적 공황상태를 표현한 독일어로 '큰 충격으로 갑자기 모든 감각과 생각이 멈춰버린 상태'라는 뜻이다.

조너선 영은 화재로 자신의 어린 딸과 조카 두 명을 잃는 끔찍한 사건을 겪고 그 충격으로 술과 약물에 빠져 살았다.

이 작품은 조너선 영이 오랜 친구인 크리스탈 파이트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공연으로 만들 것을 제안해 탄생했다.

작품은 조너선 영이 정신적 혼돈을 표현한 다양한 캐릭터들에 크리스탈 파이트의 영민하고 독창적인 안무가 더해져 슬픔과 죄의식 속에서도 삶을 지속하는 인간의 심리상태를 대담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의 디지털 스테이지(온라인 무대) 'CoM On(CoMPAS Online)'의 하나로 열린다.

관람은 LG아트센터 네이버TV 채널을 비롯해 LG유플러스 U+tv, U+tv모바일, LG헬로비전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종료 후 24시간 동안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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