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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마세요'…코로나19에 지친 당신 위로하는 김경범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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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옥션블루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위치한 레어바이블루에서 김경범 사진작가의 개인전 '디어, 라이프'(Dear, lif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산불, 홍수, 코로나19와 같은 대재난 상황 속에서도 이어지는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바이런 베이'(Byron Bay) 시리즈 작품 16여점이 전시된다.

'바이런 베이' 시리즈는 지난해 9월 호주 남동부 지방에서 발생해 올해 2월 겨우 진화된 호주 산불을 기록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김경범 작가는 산불과 홍수, 코로나19 사태를 모두 겪으면서도 일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호주 현지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경범은 삼성, LG, 룰루레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광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작가다. 그는 재능과 젊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신인 작가를 선정하는 반도카메라의 프로젝트 B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일상에 낯선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전시"라며 "참담함 대신 반짝였던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그 일상이 되돌아오길 바라는 희망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 때문에 사진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비영리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반 전시 관람은 무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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