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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SNS 통해 "우리가 도착했습니다" 한국어로 인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탬파베이의 트로피카나 필드에 입성했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밝은 표정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모습과 함께 "우리가 도착했습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를 건넸다.

4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탬파베이는 30일부터 탬파베이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를 갖는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1위인 탬파베이는 8번 시드를 받은 토론토와 경기를 갖는다.

관심을 모았던 류현진의 등판은 2차전으로 확정됐다. 2차전은 10월1일 오전 5시 트로피카나 필드서 열린다.

이날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5일 휴식을 취한 뒤 2차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맷 슈메이커가 1선발, 류현진이 2선발, 타이후안 워커가 3선발로 등판한다.

당초 류현진이 1차전 선발로 나갈 것이란 예상이 더 많았지만 토론토는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10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했다.

몬토요 감독은 "시리즈 3경기 중 2경기를 이기는 것이 목표"라면서 "에이스를 중간에 놓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탬파베이는 일찌감치 1~3선발을 발표한 바 있다. 첫 경기에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이 나서고, 류현진이 출전하는 2차전에는 타일러 글래스노가 마운드에 오른다.

3차전에는 찰리 모튼이 예정돼 있다.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FA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이번이 개인 통산 9번째 포스트시즌 경기다.

그 동안 '가을야구'에서 류현진은 8경기 40이닝을 던져 3승2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이 59승35패, 평균자책점 2.95인 것에 비하면 다소 고전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서는 12경기 67이닝에 나가 5승2패, 평균자책점 2.69의 기록을 올린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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