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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보색·반전된 신체들…전수경 개인전 '몸·사물 연대기'
선악과 03 (제공 서호미술관)©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전수경 개인전 '몸·사물 연대기'가 오는 11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9월11일에 개막한 개인전은 인간의 실존과 생생한 변화의 터전으로서의 몸의 개념을 다양하게 확장했다.

특히 '바디 컴플렉스'(Body Complex) 연작은 디지털촬영의 사진과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사진 작품이다.

전수경은 "평면 회화에서 벗어나 물질문명의 상징인 물건과 인체의 결합한 작품들"이라며 "남녀의 신체를 평면에서 공간으로 끌어내 팔다리가 없는 토르소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한국미술신예작가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개인전 '마카오 민정총서초대전'(2003년) '독백'(2005년) '바디 컴플렉스'(2012년, 2015년) '프로메테우스의 호주머니'(2019년) 등을 열었다.

그의 작품은 동양적인 기법에서 벗어나 남녀, 정신과 물질, 빛과 어두움, 선과 악, 음과 양 등 서로 대립하지만 짝이 돼 공존할 수밖에 없는 개념들을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달리가 있는 풍경 02(제공 서호미술관)©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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