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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업생산 2.3%↑…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반등(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에 따른 수출 타격으로 지난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분기 1.9% 반등했다. 특히 3분기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1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옆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10.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자동차, 반도체 산업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달 산업생산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진했던 8월에 비해 반등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0년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3% 증가하며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8월의 부진을 벗어난 모습이다.

지난달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은 각각 5.4%, 0.3%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광공업생산 중에서는 석유정제(-3.0%) 등이 감소했지만 자동차(13.3%), 반도체(4.8%) 등이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에서도 도소매(4.0%), 운수·창고(2.7%) 등이 늘면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3.0% 증가를 나타냈던 8월보다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면서 1.7% 증가를 나타냈다. 두 달 연속 증가세다. 품목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0.7%)가 줄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3.1%), 의복 등 준내구재(1.5%) 판매가 늘었다.

경기지표인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각각 0.3포인트(p), 0.4p 상승하며 네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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